-2022년 10월 24일 러시아 국경에 가까운 우크라이나 하르키우
-겨울을 준비하는 우크라이나 병사들
-나름 잘 갖춰진 우크라이나군 참호
-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병사들
-늘 지금 같으면 좋으련만...
-미사일보다 혹독한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!
-틈날 때마다 땔감을 준비하는 이유
-겨울엔 실탄 못지않게 중요한 게 장작
-참호 내부 곳곳에 비축해둔 장작
-요즘은 아침, 저녁으로 난로에 불 지펴
-세르게이 / 우크라이나 병사
"이 조립식 참호는 지표면보다 몇 미터 아래에 있습니다. 위쪽에 흙이 많이 덮여 있고 오른쪽은 흙벽이라 기본적으로 매우 따뜻한 공간입니다"
-현재 참호 내부 온도 26℃
-세르게이 / 우크라이나 병사
"밤엔 땅에 서리가 내리고 있어서 밖에서 경계하는 병사들은 꽁꽁 얼 정도로 춥습니다. 그러나 두껍게 옷을 입고 있고, 참호 안은 따뜻합니다. 저녁에 난로를 피우면 아침까지 따뜻해서 편안합니다. 아침에 다시 난로에 불을 지피면 종일 따뜻합니다"
-전쟁 당사자들은 모두 알고 있다
-추위를 이겨내는 자가 전쟁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....
-구성 방병삼
#월동_준비하는_우크라이나군
#장작_패는_우크라이나_병사
YTN 방병삼 (bangbs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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